▲ 사진. 크렁크로 변신한 블랙핑크 리사ⓒ이머니뉴스

YG 셀럽베어 크렁크로 변신한 리사가 화제다.

지난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장에는 문샷의 글로벌 모델인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문샷이 함께 참여했다. 문샷은 부스를 마련해 팬들을 대상으로 리사 메이크업 강의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 날 YG 셀럽베어 크렁크는 문샷 부스를 깜짝 방문했다. 크렁크는 문샷의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을 들고 팬들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크렁크로 변신한 리사의 깜짝 이벤트였던 것.

리사는 평소에도 문샷 제품을 즐겨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리사가 최애템으로 꼽는 마이크로 세팅핏 쿠션은 탁월한 밀착력과 픽싱력으로 출시 한 달 만에 문샷의 베스트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샷 관계자는 이 날 리사의 깜짝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가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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