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매년 다가오는 성탄절은 이브인 전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서울 명동등 거리로 나오는 등.. 도심곳곳에 신나고 분주한 시간을 갖기위해 거리는 온통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가는 신나는 시간을 보낼때 한편에선 이 추운 겨울이 더 추울만큼 어렵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다.

또한 연말즈음에는 많은 기업들과 자선단체들과 더불어 알게 모르게 수많은 손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데... 팍팍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래도 우리모두에게 훈훈한 정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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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본기자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오래전부터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전하는 교회가 있다는 것을 접하고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지며 성탄절 당일 취재차 다녀와 봤다.

이 교회는 얼마전 창립 8주년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린 세계 선교에까지 이바지하며 하나님 사랑을 온전히 전하는 서울 개봉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등록된 교회명이 '사랑의 방주교회' 라는 외형은 작아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교회이다.

수년간 각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후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교회인듯 해 보였다.

잘생기고 멋지신 담임목사님과 많은 사역자분, 교회분들과 함께 아프리카,인도,말레이시아,중국등 많은 곳에도 선교로 힘쓰는 모습들이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실 것 같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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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날은 성탄예배와 함께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담임목사님 설교말씀 시간에 성탄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모두를 사랑하셔서 우리모두를 구원하시기 위해 태어나신 날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  마음이 찡하고 순간 감사가 밀려왔다.

성탄예배를 본 기자도 드렸는데 예배후 맛있는 점심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다.한식부페식당이 울고 갈만큼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음식들로 준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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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맛있게 먹고 얼마 후 멋쟁이 전도사님과 이쁘신 청년의 공동사회로 시작된 공연은배꼽이 달아날 만큼 공연내내 재미있고 시간 가는 줄 모를만큼 다양한 순서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치부 아이들로부터 시작된 각종 공연은 청년,중년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다양하였다.

중간중간 진행이 막힘이 없이 각종퀴즈와 선물나눔도 기획이 되어있어서 여느 행사 부럽지 않을 만큼 감동과 사랑이 전해졌다.

계속 하나님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부흥 성장해 가는 '사랑의 방주교회'가 되기를 본기자도 간절히 기도해 본다.

방문을 원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번호로 문의 하시면 친절히 상담해 주신다.

차준형 목사 : 010-4641-7231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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