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 레이어링을 통해 앰플의 효과를 극대화한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사진=엘앤피코스메틱 제공>

새해를 맞아 바쁜 연말 일정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려는 이들이 많다. 신년 피부 관리 계획을 작심삼일로 끝내지 않기 위해서는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최근엔 가벼운 제형의 고농축 앰플 제품이 효율적인 데일리 스킨 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효 성분이 고농축으로 함유되어 앰플만 꾸준히 챙겨 발라도 피부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의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은 앰플 하나만으로 기초 피부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메디힐의 R&D 기술을 통해 가벼운 제형 속에 고농축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에 연속적으로 덧바를수록 지속적인 수분감과 피부 밀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얇은 옷을 여러 겹 덧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는 원리에 착안해 고농축 저분자 성분이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 번의 레이어링을 통해 각 단계별로 ▲앰플의 흡수를 촉진하는 부스팅(Boosting) ▲농축된 앰플의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하는 집중 케어(Concentrating) ▲앰플의 효과를 더 오랜 시간 지속시키는 키핑(Keeping) 기능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별도로 스킨이나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앰플 사용만으로 촉촉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피부 신진대사 주기를 반영하여 3주간은 앰플을 이용한 스페셜 케어, 1주간은 리프레시를 할 수 있도록 28일 주기로 구성했다. 한 팩에 총 3개의 앰플이 담겨있으며 1개의 앰플은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해준 후 얼굴에 직접 약 45~60˚ 각도로 기울여 앰플 용액을 양 볼과 이마 순으로 2~3 방울씩 떨어뜨리고 마사지하듯 가볍게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한편, 현재 메디힐 공식 온라인몰(http://www.medihealshop.com)에서는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을 30% 할인된 가격(7,7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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