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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신약개발 원천기술 미국특허 등록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기술 미국특허 등록
조수영 기자 | 승인 2019.02.11 10:38

셀리버리 (대표이사 조대웅)는 “신약개발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이 미국 특허상표청 (USPTO) 에서 2년여 심사 끝에 신규성과 진보성이 인정되어 본 플랫폼기술의 미국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11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특허 등록이 완료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및 이를 적용한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aMTD는 당사의 신약개발 원천 플랫폼기술로써, 유럽연합 27개국 포함 전세계 주요국 33개국에 특허 출원되었고, 이 중 가장 심사가 까다롭고 등록이 어려운 미국에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이로서 당사가 보유한 원천 플랫폼기술 특허는 2018년 05월 취득한 호주특허와 함께 2건이며, 이미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인 일본, 유럽연합, 한국, 중국, 캐나다에서도 더욱 빠른 등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특허 등록으로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IP) 포트폴리오를 형성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말했다. 

본 미국특허에서는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化를 가능케 해주는 aMTD 136종 서열 뿐만 아니라, aMTD 펩타이드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까지 모두 권리범위를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이러한 기술들의 미국특허는 통상 1종의 서열에만 한정되고, 제조방법이 특허로 인정된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번 셀리버리의 미국특허 등록성공은 기술의 우수성 및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제조방법에 대한 권리까지 획득하였기에 경쟁사에서의 전송 펩타이드 모방 자체가 불가능하여, 플랫폼기술 특허로서는 최고 수준의 강력한 권리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셀리버리에서 개발중인 췌장암/파킨슨병/고도비만 치료후보물질 등 30여건의 특허가 미국, 유럽연합 등을 포함한 주요국에 별도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며, 이번 원천기술의 미국특허 등록으로 파이프라인들의 빠른 IP 획득이 예상된다. 또한, 본 플랫폼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약리물질을 대상으로 다수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가능케 할 것으로 예상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 라이센싱 협의 시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특허 등록에 성공한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을 적용하여 일본 다케다 (글로벌 18위)와 중추신경계 질병치료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개발이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결과로 인해 현재 진행중인 단백질기반의 신약개발 외에 추가로 세포투과성 핵산치료제의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제안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다케다 제약 연구소에서 구체적인 협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협약을 통해 TSDT 플랫폼기술의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존슨앤존슨 (글로벌 6위)의 초청에 의해 미국 필라델피아 R&D센터에서 진행된 미팅에서도 연구개발 전략 및 기술 총괄 책임자가 참석하여 TSDT 플랫폼기술의 존슨앤존슨 내부 R&D 적용 및 항암과 중추신경계 질환 관련 신약후보물질 도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현재는 TSDT 플랫폼기술 라이센싱, 신약후보물질 라이센싱 그리고, 새로운 분야의 신약후보물질 공동개발 등 다각도의 협력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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