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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태권도시범단, 미국‘더 월드 베스트’서 최고 점수 받아첫 방송 2천 2백만 명 시청
권병우 기자 | 승인 2019.02.18 09:57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미국 CBS 인기 경연 프로그램 ‘더 월드 베스트 (The World’s Best)’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2차전에 진출했다.

시범단은 ‘더 월드 베스트’ 1차전에서 평가단에게 100점 만점 중 99점을 받아 참가팀 중 1위 성적으로 2차전 진출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명의 시범단은 1차전에서 5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음악에 맞춰 기본동작과 고난도 기술격파 등을 중심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평가단은 시범단의 공연 중간 중간 감탄사를 쏟아냈고, 경연이 끝난 후에는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시범단의 화려한 몸짓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CBS의 ‘더 월드 베스트’는 세계 각국의 유명 공연 팀을 초청, 경연을 진행해 우승자를 결정하는 10부작 프로그램으로 ‘더 보이스’와 ‘아메리칸 아이돌‘ 등 인기 프로그램을 개발한 프로듀서들이 제작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범단이 출연한 2월 3일(이하 현지시간) 방송의 경우 약 2천 2백만 명의 미국인이 시청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CBS의 야심작인 만큼 사회자를 비롯한 출연진도 쟁쟁하다.

미국 3대 토크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임스 코든쇼’를 진행하는 유명 배우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사회를 맡았다.

또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인기 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 에미상 수상자인 가수 겸 배우 ‘루폴 안드레 찰스(Rupaul Andre Charles)’, 그리고 세계적인 컨트리 가수인 ‘페이스 힐(Faith Hill)’ 등이 미국 전문가 판정단으로 출연하며, 해외 전문가 판정단도 세계 38개국에서 가수, 안무가, 모델, 연출가, 종합격투기 선수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한다.

‘더 월드 베스트’는 미국 전문가 3명(50점), 해외 전문가 50명(50점) 등 평가단이 각 팀별 공연을 관람한 후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더 월드 베스트’는 지난 2월 3일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6일과 13일 총 3회에 걸쳐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다수에 퍼포먼스 팀을 대상으로 1차전(오디션)을 진행, 2차전(배틀그라운드) 진출 팀이 확정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매주 수요일마다 방송될 ‘더 월드 베스트’는 앞으로 7회에 걸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2천만 원)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과정이 그려질 전망이다.

시범단은 태권도와 국기원을 미국 전역에 홍보하기 위해 CBS 초청에 적극 응했고, 프로그램 구상에 진력해왔다.

1974년 창단된 시범단은 세계 120여 개국을 순회하며, 정통 태권도를 홍보하는 세계 최고의 시범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2차전 진출 팀의 활약이 펼쳐질 ‘더 월드 베스트’ 4회는 오는 20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권병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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