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던 탤런트 윤승아가 제이에스티나(J.ESTINA) 모델로 발탁되었다.

제이에스티나는 “맑고 깨끗한 마스크와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 넘치는 끼와 스타성을 보이고 있는 윤승아가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귀족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제이에스티나의 이미지 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제이에스티나의 프리미엄 컬렉션인 ‘Queena Collection’ 출시에 맞춰 청담동 한까페에서 첫 지면 촬영을 했다.

A Sweet Day with J.ESTINA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제이에스티나의 다양한 신상품 주얼리를 매칭해 그녀의 환한 미소와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촬영 당일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한 윤승아와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주얼리가 너무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달팽이 소녀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주목 받은 윤승아는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데뷔 이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윤승아는 제이에스티나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영화 고사2의 주인공으로도 발탁되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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