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는 5월 9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판교 및 인근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와 함께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제2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이은하 세무사를 초청하여 가업승계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간담회 회장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은 “7년째 지속된 이 행사에 새로운 코스닥기업들이 계속 참여하고 있다. 제2,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준비 중인 만큼 더 많은 코스닥기업들이 판교를 찾아올 것이다. 먼저 자리 잡은 선배기업으로서 새로 들어올 코스닥기업들을 환영하고 서로 교류하여 명실상부 판교를 대표하는 CEO모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을 비롯하여, 코스닥협회 송윤진 상근부회장, 아이에스시 정영배 회장,  에이텍티앤 신승영 대표이사,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 디스플레이테크 박윤민 대표이사, 에스디시스템 박봉용 대표이사,  유비쿼스 이상근 대표이사, 하이로닉 이진우 대표이사, 솔브레인 김봉석 상무, 에스에너지 박상민 상무, 한국유니온제약 문경규 이사 등 총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윤성만 기자  bodo@emoe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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