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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1분기 영업이익 53억원 달성, 전년比 21% 증가거래 금액 증가와 신규가맹점 유치로 인한 온라인 결제사업 중심의 실적 성장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5.14 10:45

NHN한국사이버결제(대표이사 박준석, 이하 NHN KCP)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NHN KCP는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082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4%, 영업이익 20.5%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간편결제 서비스의 활성화와 모바일 쇼핑 시장의 성장이 맞물려 온라인사업부문 위주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신규가맹점 유입으로 인한 온라인VAN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해 수익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임직원 성과급이 반영되었음을 감안하면 일회성 비용 반영 전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실적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발기간이 장시간 소요되는 해외결제서비스가 하반기에 연달아 개시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연내 해외가맹점의 거래 금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견조한 국내 결제서비스의 성장과 더불어, 해외결제서비스와 오더픽서비스 사업분야에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더픽서비스는 상점의 무인화, 간편결제 생활화, 간편 주문, 배달문화 정착 등 시장 환경의 흐름에 맞춰 개발된 서비스로, NHN KCP가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한 기술 및 노하우와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테이블오더 △픽업오더 △배달주문중계서비스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서비스는 가맹점의 니즈에 맞춰 개발∙제공될 방침이다. 지난 4월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에 테이블오더 서비스가 출시되었으며, 하반기 픽업오더, 배달주문중계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경우 각 가맹점으로부터 수취하는 서비스이용료와 PG 및 온라인VAN 수수료 뿐만 아니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수익 등이 오더픽서비스로 인해 발생되는 NHN KCP의 수입원이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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