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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공모가 최상단 19,000원 확정오는 7월 23~24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거쳐 다음달 2일 상장 예정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07.22 14:16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전문기업 덕산테코피아(대표이사 이수완)가 공모가를 19,000원으로 확정했다.

덕산테코피아는 이 달 17~18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최상단인 19,000원으로 결정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3.22%인 2,974,177주 모집에 총 662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며 경쟁률은 348.63:1을 기록했다. 당초 덕산테코피아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17,000원~19,000원이었다.

이번 공모자금은 총 771억원이며, 확보되는 자금은 현재 회사의 신사업 관련 공장 신축과 기존 주력제품 생산 공장 증설 등 회사 장기 매출 증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2006년 설립 이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온 덕산테코피아는 특히, OLED 디스플레이 발광소재와 반도체 초고순도 반도체 박막 증착소재(HCDS, 헥사클로로디실란)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 중이다. 2017년부터는 고분자 촉매제 및 합성고무 첨가제 사업을 발전시켜  현재 전체 매출 12%까지 성장시킨 바 있다.

덕산테코피아 이수완 대표는 “회사의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전자 화학 소재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기술이 많은 기관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코스닥 상장 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덕산테코피아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0%인 812,370주로, 오는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다. 다음 달 2일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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