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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카메라 글로벌 누적 생산량 1억 대 돌파
이정훈 기자 | 승인 2019.10.10 14:33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http://www.canon-ci.co.kr)은 자사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인업 ‘EOS 시리즈’의 글로벌 누적 생산량이 1억 대를 돌파하면서, 전 세계 카메라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캐논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라인업 ‘EOS’는 전자 광학 시스템(Electro Optical System)의 약자로,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다종다양한 EF 렌즈와의 호환성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유저의 사진 및 영상 이미징 표현력 확장에 기여했다. 캐논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글로벌 및 국내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16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면서 독보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캐논 EOS 시리즈는 지난 1987년 세계 최초로 전자식 마운트 및 차세대 AF 시스템을 탑재한 ‘EOS 650’ 모델을 시작으로 지난 33년간 카메라 산업의 혁신을 선도해왔다. EOS 650 출시 이후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실현하는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1989년 하이엔드 카메라 ‘EOS-1’, 소형 경량의 ‘EOS Kiss’ 모델 등을 선보였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 모델을 선보이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사진작가까지 다양한 유저를 타깃으로 EOS 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했다.

캐논은 EOS 시리즈의 핵심 가치인 ‘쾌속’, ‘쾌적’, ‘고화질’을 실현하기 위해 CMOS 센서 및 DIGIC 이미지 프로세서 등 독자적인 고유 기술을 개발했다. 2003년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DSLR 카메라 ‘EOS 300D’ 모델을 출시해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유저의 선택 폭을 넓혔다. 2012년에는 영상 촬영에 특화된 EOS 5D 시리즈와 영상 촬영 전문가를 위한 시네마 EOS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영상 제작 산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했다. 2018년에는 첫 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스템과 새로운 RF 마운트를 선보였고, 올해 초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를 출시하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캐논의 첫 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은 캐논의 EOS 시리즈 가운데 1억 번째로 생산되어 더욱 의미 있는 모델이다. 약 3,03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와 최신 영상 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했다. 진화된 독자 규격의 라이브 뷰 촬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 성능과 약 0.05초의 AF 속도, 최대 5,655 포지션(position)에서 선택 가능한 AF 프레임, 4K 영상 촬영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정교하고 높은 화질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캐논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사진은 물론 영상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엔트리 레벨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유저들이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EOS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고품질 사진 및 영상 퀄리티를 지원할 뿐 아니라 올바른 사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캐논 EOS 시리즈 카메라의 누적 생산량은 1997년 1천만 대를 달성했고, 2011년 5천만 대를 넘어 2019년 9월에 1억 대를 돌파했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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