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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긍정 41.4%, 부정 56.1%..民 35.3%, 韓 34.4%자료출처: 리얼미터
김정호 기자 | 승인 2019.10.14 11:21

리얼미터 2019년 10월 2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502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0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0%p 하락한 41.4%(매우 잘함 25.9%, 잘하는 편 15.5%)를 기록, 지난주에 이어 취임 후 주간집계 기준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4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3.8%p 오른 56.1%(매우 잘못함 45.0%, 잘못하는 편 11.1%)를 기록, 2주 연속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5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상승했고,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한 자릿수(10월 1주차 7.9%p)에서 두 자릿수인 14.7%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감소한 2.5%.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4일) 43.7%(부정평가 53.3%)를 기록한 후, 7일(월)에는 42.2%(▼1.5%p, 부정평가 55.0%)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종전 취임 후 일간 최저치(9월 16일 42.3%)와 최고치(9월 16일 54.8%)를 경신했다가, 8일(화)에는 42.5%(▲0.3%p, 부정평가 55.0%)로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이후 한글날(9일) 다음날인 10일(목)에는 41.6%(▼0.9%p, 부정평가 55.9%)로 하락한 데 이어, 11일(금)에도 40.4%(▼1.2%p, 부정평가 57.2%)로 내리며 이틀 연속 긍부정 평가가 일간집계 기준 최저치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9%p, 77.0%→74.1%, 부정평가 23.1%)에서 긍정평가가 70%대 중반으로 하락했고, 보수층(▲1.7%p, 부정평가 80.3%→82.0%, 긍정평가 17.3%)에서는 부정평가가 2주 연속 80% 선을 상회하면서,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진보층이 이완하고 있는 조짐이 보였다.

중도층(▼6.2%p, 긍정평가 9월4주차 44.9%→10월1주차 39.7%→10월2주차 33.5%; ▲7.4%p, 부정평가 53.6%→56.7%→64.1%)에서는 10월 1주차에 이어 2주 연속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내리고 오르면서, 긍정평가는 40% 선에서 30%대 초중반으로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30대와 50대, 40대,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연령층과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은 소폭 반등했다.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1주일 전 주말~7일(월) : △스톡홀름 북미 실무협상 결렬 보도, △‘청문 당일 차명폰 통화, 5촌조카 공소장 관련, 동생 구속심사 연기 요청, 靑특감반 감찰중단’ 등 조국 장관 관련 다수의 부정적 보도 확대, △‘심야조사 폐지’ 등 검찰 3차 자체개혁안 보도, △검찰 ‘윤 총경 구속영장’ 청구 보도, △중앙지검 국정감사 관련 보도, △‘검찰개혁 동요’ 논란 보도, △文대통령 ‘국민 뜻은 검찰개혁’ 수석보좌관회의 발언 보도, △‘조국 지지, 檢개혁 촉구’ 진보 문인 성명 보도, △한국당 여상규 법사위원장 ‘국감 욕설’ 논란 보도

8일(화) : △한국당 여상규 법사위원장 ‘국감 욕설’ 논란 지속, △검찰 ‘조국 장관 부인 3차 소환’ 관련 보도, △조국 장관 동생 강제구인 및 구속심사 관련 보도, △‘조국 장관 공방’ 국정감사 관련 보도, △조국 장관 ‘특수부 축소’ 등 검찰개혁안 발표 보도, △文대통령 “기업 목소리 경청해야” 국무회의 발언 보도, △정의당 ‘주52시간제 관련 文대통령 노동개악’ 규탄 성명 보도, △보수단체 ‘한글날 광화문 집회 예정’ 보도

9일(수)·10일(목) : △유시민 이사장 ‘KBS, 김경록 인터뷰 검찰 유출 의혹 제기’ 및 ‘김경록 녹취록’ 공방 보도 확대, △법원 ‘조국 장관 동생 구속영장 기각’ 및 검찰 ‘영장 재청구 방침’ 관련 보도, △‘직접 수사 축소’ 등 검찰 4차 자체개혁안 보도, △보수단체 ‘한글날 광화문 집회’ 보도, △文대통령 ‘한글날 SNS 메시지’ 관련 보도, △文대통령 ‘충남 삼성 디스플레이 공장 방문’ 관련 보도, △이낙연 총리 ‘일왕 즉위식 참석 가능성’ 보도, △경기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보도

11일(금) : △윤석열 검찰총장 ‘윤중천 별장’ 접대 및 ‘검찰 미(未)수사’ 의혹 보도, △대검 ‘윤석열 총장 별장 접대 의혹’ 허위보도 반박, △‘조국 장관 공방’ 국정감사 보도, △한국당 ‘서초동 대법원 앞 조국 장관 동생 구속영장 기각 항의 규탄회의’ 보도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5.3%(▼3.0%p)로 2주 연속 하락, 올해 3월 2주차(36.6%) 이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34.4%(▲1.2%p)로 2주 연속 상승, 3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지난 5월 2주차(34.3%) 패스트트랙 정국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민주당과의 격차 또한 오차범위(±2.5%p) 내인 0.9%p로 文정부 집권 후 최저 범위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일간집계로 11일(금)에는 민주당이 33.0%, 한국당이 34.7%로 文정부 집권 후 처음으로 한국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진보층(66.3%→63.1%)에서 하락, 한국당은 보수층(64.4%→66.9%)에서 상승하며 양당의 핵심이념 결집도는 3.8%p로 벌어졌고,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5.2%→28.5%)이 30%대 중반에서 20% 선으로 상당 폭 하락한 반면, 한국당(32.6%→33.8%)은 30%대 초중반을 유지하며, 한국당과 민주당의 중도층 격차는 5.3%p로 문재인 정부 집권 후 처음으로 중도층에서 한국당이 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은 6.3%(▲0.4%p)로 2주 연속 올랐고, 정의당도 5.6%(▲0.7%p)로 상승하며 5%대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1.7%(▲0.5%p)로 올랐고, 우리공화당 또한 1.5%(▲0.4%p)로 오른 것으로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1.4%(▼3.0%p), 부정 56.1%(▲3.8%p)

2주 연속 취임후 최저치 경신하며 4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 부정평가 역시 2주 연속 최고치 경신하며 5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상승. 긍·부정 평가 격차 한 자릿수(10월1주차 7.9%p)에서 두 자릿수(14.7%p)로 벌어져. 11일(금) 일간집계(긍정 40.4%, 부정 57.2%) 긍·부정 취임후 일간 최저치·최고치 경신

△진보층의 긍정평가(77.0%→74.1%) 70%대 중반으로 하락, 보수층의 부정평가(80.3%→82.0%)는 2주 연속 80%선 상회하며 文대통령 국정 인식 양 진영 간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진보층 이완 조짐 보여. △중도층(긍정 9월4주차 44.9%→10월1주차 39.7%→10월2주차 33.5%, 부정 53.6%→56.7%→64.1%)에서 긍정평가 40%선에서 30%대 초중반으로 하락,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으로 상승

30대·50대·40대, 충청·서울·TK·경인 등 대부분의 연령·지역에서 이탈. 호남은 소폭 결집

4일(금) 43.7%(부정 53.3%)  [↘]  7일(월) 42.2%(▼1.5%p, 55.0%)  [↗]  8일(화) 42.5%(▲0.3%p, 55.0%)  [↘]  10일(목) 41.6%(▼0.9%p, 55.9%)  [↘]  11일(금) 40.4%(▼1.2%p, 57.2%)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0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한글날(9일) 공휴일을 제외한 나흘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7,23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2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9년 10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10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0%p 내린 41.4%(매우 잘함 25.9%, 잘하는 편 15.5%)로, 지난주에 이어 취임 후 주간집계 기준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4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3.8%p 오른 56.1%(매우 잘못함 45.0%, 잘못하는 편 11.1%)를 기록, 2주 연속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5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상승했고,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한 자릿수(10월 1주차 7.9%p)에서 두 자릿수인 14.7%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감소한 2.5%.

일간으로는 1주일 전 금요일(4일) 43.7%(부정평가 53.3%)를 기록한 후, 7일(월)에는 42.2%(▼1.5%p, 부정평가 55.0%)로 하락하며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종전 취임 후 일간 최저치(9월 16일 42.3%)와 최고치(9월 16일 54.8%)를 경신했다가, 8일(화)에는 42.5%(▲0.3%p, 부정평가 55.0%)로 내림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다.

이후 한글날(9일) 이튿날 10일(목)에는 41.6%(▼0.9%p, 부정평가 55.9%)로 하락한 데 이어, 11일(금)에도 40.4%(▼1.2%p, 부정평가 57.2%)로 내리며 이틀 연속 긍부정 평가가 일간집계 기준 최저치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2.9%p, 77.0%→74.1%, 부정평가 23.1%)에서 긍정평가가 70%대 중반으로 하락했고, 보수층(▲1.7%p, 부정평가 80.3%→82.0%, 긍정평가 17.3%)에서는 부정평가가 2주 연속 80% 선을 상회하면서,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진보층이 이완하고 있는 조짐이 보였다.

중도층(▼6.2%p, 긍정평가 9월4주차 44.9%→10월1주차 39.7%→10월2주차 33.5%; ▲7.4%p, 부정평가 53.6%→56.7%→64.1%)에서는 10월 1주차에 이어 2주 연속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큰 폭으로 내리고 오르면서, 긍정평가는 40% 선에서 30%대 초중반으로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에서 60%대 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30대와 50대, 40대,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경기·인천 등 대부분의 연령층과 지역에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은 소폭 반등했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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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북-부산-대구-울산 지역을 담당하는 사회부 김정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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