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바이오케스트, 다양한 암종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표적 항암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완료
조수영 기자 | 승인 2019.11.15 10:38

바이오케스트가 암세포의 생존유지에 관여하는 Hsp90 단백질을 표적 하는 항암물질에 대한 2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단일 종양단백질이 아닌 일반적으로 모든 암세포를 작동하게 하는 기기(machinery) 단백질의 억제를 통해 수많은 하위 종양단백질을 공략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이는 암과 관련된 단일 타겟에 초점을 둔 기존 표적항암제와 달리 다양한 암종에 항암작용을 갖고 있어 보다 광범위한 암종의 치료 및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Hsp90은 2018년도 국제바이오컨벤션(BIO USA)에서 바이오 혁신 트렌드로서 항암제 분야 신규 타겟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표적치료제인 이레사에 대해 내성이 생긴 폐암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암종에서 항종양 효과에 관한 입증 연구를 할 예정”이라며 경희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바이오케스트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관련 후속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케스트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 특허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중국의 특허에 대한 권리 등록 절차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차세대 표적항암물질인 점을 감안해 개발단계부터 미국,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신규 표적항암기술의 특허등록으로 기존 연구중인 과제들과 더불어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보다 견고히 하게 되었고 자체 플랫폼기술 또한 추가로 보유하게 되었다”라며 “암환자들에게 빠르게 혁신 신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항암제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제약-바이오 담당 조수영기자입니다.

조수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엔케이디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6-88-00193  |  대표전화 : (02)2281-2077  |  팩스 : (02)6455-2078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8길 24 서초 카라얀타워빌딩 6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3922  |  창간일 : 2009. 7.24   |  기사 발행일 : 2009.7.24  |  등록일 : 2015.10.5
발행인 : 심지현  |  편집인 : 권병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권병우(제호 : 이머니뉴스)
보도자료 : bodo@emoneynews.co.kr  |  제휴·업무관련 : nkdmedia@daum.net
Copyright © 2009 이머니뉴스 | (주)엔케이디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이머니뉴스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