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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이낙연 29.4%, 황교안 20.1%, 이재명 8.8% 기록자료출처: 리얼미터
신승우 기자 | 승인 2020.01.01 20:07
   
▲ 사진출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2019년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3개월 연속 상승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30% 선에 근접,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7개월 연속 20% 선 전후에서 정체하며 이 총리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다.

이낙연 29.4%(▲1.9%p), 황교안 20.1%(▼0.3%p), 이재명 8.8%(▲0.4%p), 홍준표 4.6%(▼0.1%p)

[이낙연] 3개월 연속 상승하며 30%선 근접.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 잇따라 경신. 2위 黃대표와의 격차 벌리며 7개월 연속 1위 이어가. 호남PK·경인, 30대·60대이상·40대, 진보층·보수층, 민주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계층 결집. TK·중도층은 이탈

[황교안] 7개월 연속 20%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 유지. 李총리와의 격차 3%p로 벌어져. 경인·PK, 50대·40대·20대, 보수층 이탈. TK·호남·서울, 30대·60대이상, 중도층은 결집

[이재명] 소폭 상승하며 9%선에 근접. 지난달 이어 3위 유지. PK·충청, 20대, 바른미래당 지지층 결집. TK, 중도층, 무당층, 정의당 지지층은 이탈

[홍준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 기록하며 4위 유지

범진보여권 주자군 49.8%, 범보수·야권 주자군 38.0%로, 양 진영 간 격차 소폭 벌어져(10.0%p→11.8%p)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019년 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1개월 전 11월 조사 대비 1.9%p 오른 29.4%로 3개월 연속 상승하며 30% 선에 근접, 리얼미터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며 7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총리는 호남과 서울,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30대와 60대 이상, 40대, 진보층과 보수층,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 무당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대구·경북(TK)과 중도층에서는 소폭 하락했다.

이 총리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광주·전라(45.7%, 2위 이재명 13.3%)와 서울(32.7%, 2위 황교안 17.6%), 경기·인천(30.7%, 2위 황교안 17.8%), 대전·세종·충청(25.9%, 2위 황교안 21.3%), 부산·울산·경남(24.1%, 2위 황교안 23.4%), 30대(38.5%, 2위 황교안 16.8%)와 40대(36.4%, 2위 황교안 15.4%), 50대(29.9%, 2위 황교안 20.7%), 20대(19.9%, 2위 황교안 12.4%), 진보층(47.6%, 2위 이재명 13.0%)과 중도층(28.3%, 2위 황교안 20.4%), 민주당(57.0%, 2위 이재명 13.9%)과 정의당(32.4%, 2위 이재명 16.2%) 지지층,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층(58.8%, 2위 이재명 13.4%)으로 집계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0.3%p 내린 20.1%로 7개월 연속 20% 선 전후에서 횡보하며 2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총리와의 격차는 7.1%p에서 9.3%p로 벌어졌다.

황 대표는 경기·인천과 PK, 50대와 40대, 20대, 보수층에서 하락한 반면, TK와 호남, 서울, 30대와 60대 이상, 중도층에서는 상승했다.

황 대표가 1위를 기록한 지역·계층은 대구·경북(32.0%, 2위 이낙연 17.8%), 60대 이상(30.2%, 2위 이낙연 24.6%), 보수층(39.6%, 2위 이낙연 12.9%), 한국당 지지층(54.0%, 2위 홍준표 10.8%), 문재인 대통령 국정 반대층(39.8%, 2위 홍준표 9.0%)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0.4%p 오른 8.8%로 9% 선에 근접하며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사는 PK와 충청권, 20대,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 상승한 반면, TK와 중도층, 무당층,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하락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4.6%(▼0.1%p)로 지난달에 이어 횡보하며 4위를 유지했고, 이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0.1%p, 3.9%), 박원순 서울시장(▲0.6%p, 3.6%), 안철수 전 의원(▼0.3%p, 3.3%), 심상정 정의당 대표(▼0.6%p, 2.7%), 오세훈 전 서울시장(▲0.3%p, 2.7%), 김경수 경남도지사(▼1.0%p, 2.1%),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0.9%p, 2.1%),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0.1%p, 1.8%),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0.4%p, 1.4%), 원희룡 제주도지사(▲0.4%p, 1.3%) 순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8.2%, ‘모름/무응답’은 4.0%로 집계됐다.

한편,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박원순·심상정·김경수·임종석·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0.8%p 오른 49.8%, 범보수·야권 주자군(황교안·홍준표·유승민·안철수·오세훈·나경원·원희룡)은 1.0%p 내린 38.0%로, 양 진영 간 격차는 10.0%p에서 11.8%p로 소폭 벌어졌다.

자료출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자료출처: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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