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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증권신고서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항공 원소재 공급부터 부품 가공 및 조립, MRO까지 One-Stop Total Solution 제공
이수연 기자 | 승인 2020.01.23 11:01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글로벌 항공우주 혁신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케네스 민규리)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연평균 162.2%의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상장주관사 추천 ‘테슬라 상장’(기업특례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상장을 위해 1,572,33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3,000원~15,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204억 원~236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2월 17일~18일 양일간 진행되며, 20일~21일 공모청약을 거쳐 3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2013년 설립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항공 산업 유일의 외국인 투자기업 이자 대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다. 설립 6년 만에 국내 3개 사업장 (사천본사, 종포 제2공장, 항공우주물류센터) 및 미국 2개 자회사(캘리포니아, 조지아)을 보유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 원소재 공급 ▲항공기 부품가공 ▲항공기 부품조립 ▲항공기 창정비 (MR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원소재 공급부터 가공, 조립, MRO 등 수직적 통합을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2017년 Kencoa Aerospace LLC 조지아를 인수하며 다양한 글로벌 항공우주업체 Tier1으로 거듭났고 그 중 Lockheed Martin, Pratt&Whitney, Boeing Defence, Gulfstream과는 국내 유일 직접 계약을 수주하고 있으며 항공기 엔진부품시장에도 진입하여 매출 및 이익증가세를 더하고 있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자회사의 현지 영업 네트워크 및 30년 이상의 항공기 부품 가공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사업 수주권을 획득했다. 또한 6년 연속 Boeing 퍼포먼스 어워드 수상, Lockheed Martin 상위 2%의 Elite Vendor로 선정되며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Leading Company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Top-Class 기술력 또한 큰 경쟁력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HRC51이상 난삭재(1/10,000 인치 허용 공차의 초정밀 가공 기술) 가공기술 및 대형 항공기 주익 조립 공정기술 등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 중이다. 그 결과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 이자 유일하게 KT-100 완제기 양산에 성공했다. 이는 항공기 조립 및 항공전자기기(REI)분야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로, 김해공항 내 테크센터에서 대한항공과 미 군용기 항공 창정비(MRO)및 MUAV(중고도 무인정찰기) 사업을 함께 진행 중이다.

이처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항공우주산업 내 최고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평균(2013년~2018년) 162.2%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성을 바탕으로 2019년 매출액은 46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289억 원 대비 약 60%가량 성장한 수치다. 2019년 반기 이후 연결기준 영업이익전환을 시현하여 본격적인 이익 창출구간에 진입하였으며, 지속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매출 및 이익을 확대하고 단순한 부품 제조 사업을 뛰어넘어 고부가가치 항공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다.

향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대형 가공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8m~12m에 이르는 대형 항공부품 가공이 가능한 기계장치를 도입 중이며 ICT기반의 ‘Focus Factory‘를 구축하여 각 항공기 기종에 사용되는 Parts들의 모듈화 및 통일화를 통해 기종 구분 없이 한 개의 공장에서 로봇을 활용한 집중 생산 및 자동화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원가 절감 및 생산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아시아 최초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사천 종포 내 1만3,563㎡ 규모)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국내 자회사인 California metal의 20여년의 항공원소재 공급 노하우를 전수받아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 중인 국내 항공 원소재 시장에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보유한 원자재 대량구매, 원가 절감 등의 노하우를 국내 항공부품제조 업체와 공유하고 새로운 유통시장을 조성, 동반 성장하여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케네스 민규리 대표이사는 “이번 코스닥 상장은 과거 국내 항공우주 기업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독보적 성장을 이뤄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으로 고속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 및 다양한 글로벌 항공 플레이어 네트워크 확대 등에 총력을 다해 국내를 넘어 세계 항공우주산업을 선도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IPO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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