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마을 조경순 대표(우측 두번째)와 스마트논어 양경아대표(좌측 두번째)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국어마을 제공>

중국어관련 기업 국내 첫 사회적기업인 중국어마을 조경순 대표와 스마트논어 양경아대표의 상호 교류증진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문교육 및 상호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프로그램개발과 콘텐츠 확립, 『논어』기반 인성 함양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중국의 협력과 협조를 진행에 활력을 가지고 정보교류 컨설팅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스마트논어(Smart 論語)’를 출간한 전 체신부차관, 하나로통신회장 신윤식 회장도 참석하여 “스마트논어가 중국에 역진출을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는 뜻깊은 협약식이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을 남겼다. 두 기관의 협약이 현 시기에 꼭 필요한 세대융합을 선도하는 활동의 선례가 되길 함께 바라는 마음이다.

이날 인천 차이나타운에 중국 청도시에서 기증한 공자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어 협약식의미를 더하였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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