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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완료 및 수출
조수영 기자 | 승인 2020.02.24 19:38
   
 

코스닥상장사 오상자이엘㈜의 계열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주말부터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개발을 완료하여 금주부터 해외시장 판매에 들어간다. 이미 이태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진단시약 및 장비업체인 Elitek사로부터 5,000테스트 분의 물량을 정식 수주 받아 2월 중으로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상헬스케어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 Ki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목표유전자 3종(E Gene, RdRp Gene, N Gene)을 정성 검출하는 제품으로 이미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사용허가 승인을 신청하여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유럽 인증(CE-IVD)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어서 2월 내에는 마무리가 될 것으 로 예상하고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기수주한 세계적 글로벌 진단시약 및 장비업체인 Elitek사 물량 외에도 추가적으로 연이어 1만 테스트가 3월에 선적 예정이며, Elitek사는 추후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유럽지역 등 전세계 자사의 글로벌 공급망으로 확판 예정이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그 외 인도, 이란, 말레이지아, 필리핀, 베트남 등지의 아시아와 중동지역으로부터 시제품 테스트와 납품 협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3월부터는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K-OTC시장에 등록된 상장업체로 인플루엔자A&B 진단키트 국내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강소기업으로 각종 성인병과 질병진단기기 및 시약과 첨단 바이오센서 전문 생산업체이다. 또한 인플루엔자 A형, B형 신속진단키트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상헬스케어의 독감 신속진단키트는 지난 1월 독감시즌에 약 80만테스트 판매되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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