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하는 ‘집쿡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자 이른바 ‘홈핑’ ‘홈크닉’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야외에 나가지 않고 집 거실이나 베란다, 옥상 등에서 캠핑이나 피크닉 분위기를 내는 소비자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  

이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집에서 캠핑이나 피크닉 분위기를 내기 좋은 닭가슴살 제품을 제안했다.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과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가슴살 큐브스테이크 갈릭’을 이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캠핑의 대표 메뉴 ‘닭꼬치’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은 짧은 염지 과정을 거친 후 후추와 파슬리로 가볍게 양념했으며, ‘자연실록 동물복지 닭가슴살 큐브스테이크 갈릭’은 국내산 마늘의 풍미를 더했다.

한 입 크기의 닭가슴살 큐브를 파, 토마토 등 야채와 함께 꼬치에 꽂아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익히면 먹음직스러운 닭꼬치가 뚝딱 완성된다.

좀 더 근사하게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자연실록 IFF 치킨 스테이크’를 활용해도 좋다. ‘자연실록 IFF 치킨 스테이크’는 닭가슴살을 통으로 양념한 제품이라 익히기만 하면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도 부드러운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된다.

스테이크 소스가 들어있어 별도의 소스가 필요 없다. 기호에 따라 아스파라거스, 양파, 피망, 통마늘, 버섯 등과 함께 조리하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의 동물복지 제품은 동물 습성 그대로 자유롭게 키워 더 건강한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를 사용하며,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한다.

큐브 닭가슴살은 4~5cm 정도 한 입 크기로 잘라 가볍게 밑간 한 제품이라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익히기만 하면 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대신 집에서 홈핑, 홈크닉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할 제품을 엄선했다”며 “건강하게 키워 최상의 맛과 신선함을 담은 하림 제품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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