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스니커즈를 포인트로 한 여름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엄브로(UMBRO)는 18일 한 온라인 매체와 함께 진행한 한소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함께 자연스러운 눈빛과 표현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무결점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 받은 한소희는 이번 화보에서 내추럴한 분위기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소희는 시즈널한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셋업 수트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활동성을 겸비한 데일리 포멀룩을 완성했다.

한소희가 선택한 스니커즈는 엄브로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토비(TOBY)’ 화이트 컬러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엄브로 토비-폼(TOBY FORM)을 적용해 경량성과 쿠셔닝이 우수하며, 4.5cm 가량의 굽으로 키높이 효과와 함께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한다.

한소희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소희, 연기장인에 이어 화보장인으로 등극할 듯!”, “한소희 화보패션 꾸안꾸룩의 정석이다”, “수트에 스니커즈 조합은 언제나 옳다”, “한소희 스니커즈 어디에나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부부의세계’ 종영 후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김민선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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