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IT·산업 산업
애니젠, 광주과학기술원과 7개 혁신신약 특허 기술이전계약 완료
이정훈 기자 | 승인 2020.07.01 12:03

펩타이드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애니젠 주식회사(196300)가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 명의로 출원한 글로벌 혁신 신약에 관한 국내외 특허를 애니젠 단독의 권리 소유 및 이를 실용화하기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1일 밝혔다.

애니젠 ㈜가 광주과학기술원과 체결한 이번 계약은 “뉴클레오린 (Neucleolin) 표적 신규 항암·항바이러스 치료용 펩타이드 운반체”, “다제내성 슈퍼 박테리아 치료용 펩타이드 항생제”, “약물 효능 지속시간을 향상시킨 항당뇨 및 항비만용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고아-지피씨알 (orphan-GPCR) 표적 난치성 대사질환 펩타이드 치료제”, 그리고 “인간 세포 유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도메인을 이용한 세포내 약물전달 시스템” 등 7개의 차별화된 혁신신약 특허를 포함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체결한 기술이전의 계약기간은 이전한 각각의 기술에 대한 특허권 만료기간까지이다.

애니젠 김재일 대표는 “뉴클레오린 (Neucleolin) 표적 신규 펩타이드 항암 운반체” 기술은 파클리탁셀과의 컨쥬게이트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현재 처방되고 있는 파클리탁셀 약물량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저농도에서도 삼중음성 유방암과 대장암에 매우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고, “다제내성 슈퍼 박테리아 치료용 펩타이드 항생제” 기술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폐렴 및 폐혈증과 같은 중증 감염성 질환에 대한 동물실험을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약물 효능 지속시간을 향상시킨 항당뇨 및 항비만용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및 “고아-지피씨알 (orphan-GPCR) 표적 난치성 대사질환 치료제” 기술은 당뇨, 비만,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동물실험을 통해 유의한 치료효과를 확인하였고,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도메인을 이용한 세포내 약물전달 시스템”기술은 인체 생체막 단백질인 이온통로 단백질의 세포막 도메인에서 유래한 인체 친화성 펩타이드로 일반적인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 (Cell penetrating peptide)가 나타내는 면역원성의 문제를 가지지 않으며, 세포 내로 원하는 약물을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Platform 기술”이라고 밝혔다.

애니젠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들 특허들에 대한 비임상 독성연구를 수행할 계획이고, 비임상 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후 임상시험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본격적인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산업부를 담당하는 이정훈 기자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엔케이디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6-88-00193  |  대표전화 : (02)543-2949  |  팩스 : (02)6455-2078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8길 24 서초 카라얀타워빌딩 6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 아 03922  |  창간일 : 2009. 7.24   |  기사 발행일 : 2009.7.24  |  등록일 : 2015.10.5
발행인 : 심지현  |  편집인 : 권병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권병우(제호 : 이머니뉴스)
보도자료 : bodo@emoneynews.co.kr  |  제휴·업무관련 : nkdmedia@daum.net
Copyright © 2009 이머니뉴스 | (주)엔케이디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이머니뉴스는 인터넷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