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대표 최영일) ‘스타필드 안성점’이 이달 18일 오픈 한다.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한 영풍문고는 ‘도심 속 문화 휴식공간’을 목표로 다채로운 공간 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은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점인 트레이더스를 비롯해 약 3,000평 규모의 아쿠아필드와 어린이 전용 친환경 놀이공간 등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구성되어 있어 방문 하는 모든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풍문고 스타필드 안성점은 천고가 높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서적뿐만 아니라 문구, 캐릭터용품과 더불어 북 카페를 갖춘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50평 규모의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독서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 별마당 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스타필드 안성점을 방문한 가족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풍문고 스타필드 안성점 권정아 점장은 “영풍문고 스타필드 안성점은 온 가족이 모여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자, 마음껏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경기 남부의 대표 문화 공간이 될 것입니다”라고 해당 지점을 소개했다.

이에 영풍문고 스타필드 안성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풍성한 오픈 이벤트로 고객 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전 구매 고객 대상 ‘마스크 스트랩’, ‘물고기 장바구니’, ‘고급 액자’를 랜덤 증정하며, 구매 금액별 최대 3천원의 도서교환권도 증정한다. ‘미니 게임기’, ‘미니빔 프로젝터’가 증정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경품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방문 고객에게는 ‘독서왕 뱃지’ 및 ‘막대사탕’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함께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최무학 기자  picp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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