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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전라남도와 새로운 상생 모델 구축!단순 판로지원 넘어 유통사와 지자체가 상품 공동 개발하는 진일보한 상생 모델 구축
임수민 기자 | 승인 2020.12.30 09:22

GS리테일과 전라남도가 공동 발전을 위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GS리테일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이하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가정간편식 3종을 이달 30일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온라인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에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가를 지원하고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GS리테일이 지난 7월 전라남도와 1500억원규모 농·수·축산물을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에 돌입한지 5개월만의 성과다.

GS리테일은 특산물 기획전 등 단순 판로를 지원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진일보한 상생 모델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 상품 기획 인력을 투입하고 전라남도 수산물 전문 연구 기관인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적극 협업하게 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 공동 개발 상품을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공동 개발 상품은 △전복간장비빔223g, △전복고추장비빔223g, △완도광어조림400g 등 가정간편식(HMR) 3종이다.

GS리테일과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엄선한 전라남도의 명품 수산물에 수십 차례의 테스트 끝에 완성한 비법 양념을 더해 전문점 수준 이상의 맛을 구현한 후 간편한 조리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가정간편식 형태로 상품을 최종 완성했다.

상품 패키지는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제작중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와 컬래버해 영화 영상을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고, 중간 유통단계를 혁신해 시중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전복간장비빔, 전복고추장비빔의 가격은 각각 7800원, 완도광어조림은 1만2800원이다.

GS리테일은 이번에 선보이는 가정간편식 3종을 시작으로 전복삼각김밥 등 전라남도 특산품을 활용한 공동 개발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며 판매 채널도 편의점 GS25 등으로 지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장호택 GS리테일 수산팀 담당 MD는 “판로 지원을 넘어 지자체와 공동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자 특산물을 활용한 공동 개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GS리테일의 상품 기획력과 전라남도의 명품 특산물을 활용한 우수한 상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켜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수민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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