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홈캉스족을 겨냥한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잔망루피’, ‘스폰지밥’, ‘프렌즈’, ‘세훈비비’ 등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스파오의 인기 파자마 100여 종이 총출동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바캉스철을 맞이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셔츠형 파자마 제품들을 1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운 날씨로 인해 휴가철에도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파자마 판매가 작년 대비 280% 성장했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특별히 인기 파자마들만 골라 할인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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