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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원, ‘버서스’ 중동 퍼블리셔 ‘Vplay Games’와 서비스 계약 체결모바일 전략 게임 최초 AI 시스템 적용...MENA(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본격 공략
이정훈 기자 | 승인 2021.09.27 10:14
   

국내 전략 게임 전문 개발사 제이스원(J’s ONE)이 중동 최대 게임 퍼플리싱 기업 Vplay Games와 글로벌 모바일 SLG[1]‘버서스 시즌2 With Al’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버서스 시즌2 With Al’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명 격돌이라는 콘셉트로 카이사르, 조조, 김유신 등 동서양 200명 이상의 유명 영웅들과 병사의 조합, 배치 등의 전략 전술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정통 SLG이다. 특히, 실제 유저들과만 게임이 가능했던 기존의 전략게임과는 달리 모바일 전략 게임 최초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유저를 비롯한 AI 유저 육성 및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기존 전략게임 시장의 틀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들로부터 여러 러브콜을 받았고, 이 가운데 중동 퍼플리셔 전문회사인 Vplay Games와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MENA 지역의 모바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Vplay Games는 클래시 오브 킹즈(Clash of Kings), 로드 오브 엠파이어(Lords of Empire), 리벤지 오브 술탄(Revenge of Sultans)과 같은 다수의 SLG장르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진출시킨바 있고, 이를 통해 6천만 자체 유저를 확보하는 등 MENA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Vplay Games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버서스 시즌2’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Arabic 언어 제공 및 자체 서버 확보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이스원 관계자는 “MENA 지역의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이용자당 평균 매출이 중국의 7배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고,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이해 등 현지화의 벽이 높아 전세계 게임의 1% 정도만 진출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Vplay Games 같은 대형 퍼블리셔가 러브콜을 보내온 것 만으로도 당사의 게임에 대한 수준높은 개발력과 완성도를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번 계약 체결은 ‘버서스 시즌2’의 MENA 지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에 있어서도 긍정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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