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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원주시.투자기업 협약, 149억원 투자, 40여명 고용 창출요거트 전문 기업 ㈜요즘 원주시 이전
김희연 기자 | 승인 2021.10.25 10:35

강원도(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주시(원창묵 시장)는 10월 25일(월) 오후 2시에 강원도청(본관 소회의실)에서 ㈜요즘(박성기 대표이사)와 원주시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 내 이전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요즘은 총 149억원을 투자해 본사 및 공장·연구소를 이전하고, 40명(이전 24명, 신규 16명)의 고용을 창출 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은 첨가물 없이 유청을 직접 분리하는 방식으로 자연그대로의 꾸덕한 질감을 가진 그릭요거트* 전문 제조기업이다. 동사는 2017년 8월 성남에 공장설립 이후 HACCP 인증과 함께 그릭요거트 제조를 시작하였다.

약 120시간에 걸쳐 제조하는 전통방식을 재현한 독자적인 공정으로 맛과 품질에서 타사제품대비 차별성을 확보하고, ′YOZM(요즘)′이라는 대표 제품명으로 플레인, 녹차, 마카다미아 3가지 맛의 그릭요거트를 제조하고 있다.

* 그릭요거트 (Greek yogurt): 그리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지역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 먹던 요거트

코로나 발생 이후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식단과 건강한 다이어트 등 가치소비 트렌드를 추구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일반 요거트가 아닌 프리미엄급의 그릭요거트로 소비자들의 성향이 바뀌고 있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로 개인 취향별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그릭요거트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요즘은 생산품의 다변화와 생산용량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 내 10,729㎡(약3,250평) 부지에 2023년 8월까지 본사 및 공장·연구소를 이전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릭요거트 자동화설비 시설을 통해 그릭요거트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원주시는 영동·광주-원주·중앙 고속도로와 원주-강릉KTX,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연결선(원주~여주) 등 수도권 주요 도심과의 접근성과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고 있어 수도권 소재 기업들의 문의 및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 시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전통과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업이 강원도로 확장 이전 투자를 결심해 준 것에 대해 기업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요즘이 국내 최고의 요거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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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전-강원도 지역-사회부를 담당하는 김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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