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캐주얼 브랜드 ‘에드윈’ 10 F/W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miss A와 김범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에드윈 은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영한 캐릭터로 다양한 고객층을 타겟으로 밝고 에너지 넘치게 이미지 변화를 시도 했다.

이번 에드윈 10 F/W시즌 화보는 에드윈의 새로운 모델 miss A와 김범을 모델로 영입하면서 miss A의 풋풋하고 신선한 이미지와 김범 의 댄디 하면서 모던한 이미지를 반영,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스타일링을 연출하여 광고 촬영을 진행 하였다.

miss A는 이날 무대위 모습과는 또 다른 캐주얼 룩을 선보였으며, 신인답지 않게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한편, 긴 촬영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범은 올 가을 유행할 다양한 체크 셔츠와 가죽 라이더 자켓 사파리야상 등 다양한 옷을 소화 하며 , 각기 다른 옷마다 개성 있는 포즈를 표현해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한편, 공동 모델인 miss A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

첫 광고 촬영을 마친 miss A는 "첫 국내 광고 촬영이라 긴장했지만, 즐거운 분위기속에 촬영을 마칠수 있었다. 화보를 통해 보여질 새로운 miss A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가을 광고 촬영은 8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한 모든 구매자 에게 , miss A 와 김범 브로 마이드 나눠 주고 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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