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단 SNU공헌단 파견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이하‘공헌단’)의 2022 동계 글로벌 SNU공헌단 in 요르단 ‘샤이닝’팀이 2023년 1월 5일(목) 요르단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서울대 재학생, 자문단원, 지도교수 등 22명으로 구성된 샤이닝 팀은 1월 16일(월)까지 요르단 이르비드 북쪽 람싸지역의 시리아 난민 아동들과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SNU공헌단은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국내외 취약 지역으로 향하는 서울대생들의 봉사단이다. SNU공헌단 in 요르단은 이번에 신설된 봉사단으로, 요르단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요르단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샤이닝 팀은 파견 기간 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샤이닝 팀은 시리아 난민 아동들과 보육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 지원을 위한 음악·미술·체육·위생 교육나눔과 요르단 내 한류 열풍을 이어 나가기 위한 문화나눔 공연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2013년 2월 창설 이래 대학 내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허브조직으로서 사회적 책임성과 혁신적 전문성을 토대로 사회공헌 교육과 국내외 사회공헌 실천을 하고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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