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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유연석, ‘담담-울컥-흐느낌’ 3단 눈물 변화로 몰입도 ‘최고조’
이수연 기자 | 승인 2023.02.05 11:18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유연석이 눈물 연기 속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3회에서 유연석이 ‘하상수’ 역으로 분했다. 그는 극 중 안수영(문가영 분)과 소경필(문태유 분)의 스캔들로 충격에 휩싸인 상수의 상황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상수는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수영을 놓지 못했다. 수영이 자신에게서 멀어지려는 게 겁나고 두렵다며 절절한 마음을 내비친 것. 이제 오지 말라며 돌아선 수영에게 상수는 “계속 올 거야. 얼굴 보고 힘들어할 거야. 그러니까 우리, 내일도 봐요”라고 말해 수영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붙잡았다.

그런가 하면 상수는 박미경(금새록 분)에게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네가 원하는 만큼이 아닌 걸 알면서도 ‘언젠가 100%가 되겠지.’ 그렇게 속였어. 너도, 나도”라며 담담하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상수는 “미안해 진심으로. 미경아, 나 때문에 더 아프지 마”라고 울먹이며 차오르는 눈물을 참았지만, 끝까지 미소를 보이던 미경을 떠나보낸 후 결국 무너지듯 주저앉아 흐느껴 울고 말았다.

이처럼 유연석은 인물이 처한 상황과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달하며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수영을 보던 절절한 사랑이 담긴 눈빛과 수영의 아버지 앞에서 붉어진 눈가, 너무 크게 다치지 말라는 엄마의 따뜻한 말에 흐르던 눈물 한 방울 등 세세한 디테일을 쌓아 상수의 감정선을 따라가게 했다.

특히 유연석은 미경에게 미안함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덤덤하게 말하던 목소리에 더 깊은 여운을 느끼게 했고, 울컥해 점차 눈물이 고이던 상수의 감정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했다. 이에 그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릴 때 안쓰러움이 더욱 배가되기도. 이렇게 매회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유연석이 ‘사랑의 이해’의 후반부에 선보일 이야기에 계속해서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 등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14회는 오늘(2일,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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