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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AI학습’과‘문화 교육’ 지원으로 미래 인재양성구, 유치원.학교 등 77곳에 혁신교육, 교육경비 등 8개 분야 연 158억원 지원
서호현 기자 | 승인 2023.02.06 10:02

“서초구 학생이라면 ‘AI맞춤형스마트 교육’, ‘1인 1악기’, ‘미래 리더교육’은 필수죠”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 AI맞춤형스마트교육 등을 활용해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서초만의 특별한 교육 지원에 나선다.

올해부터 문화 DNA를 심어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초형 특화 사업’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서초형 스마트교육 ▲서초형 꿈성장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서초형 리더 교육이다.

먼저 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AI 학습지원을 통해 ‘서초형 스마트 교육’ 을 구현하는 교육현장의 변화를 제시한다.

'스마트교육'은 학교 교실 수업에서 1인 1인공지능 학습기기를 이용하도록 해 학생 개별 학습 진단 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또, AI 보조교사를 활용한 교사의 피드백이 가능하게 한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e러닝 산업 등의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그간 발생한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학업 신장 및 수업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서초형 꿈성장 교육’은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를 품은 서초구만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청년 기업들과 학교를 연계해 특별 수업을 진행한다. 베이킹, 미술, 연기 분야 등 문화예술분야의 전문가가 학교에 방문해 실습 등 현장 목소리를 생생히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1인1악기 교육’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악기구매비와 강사를 지원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DNA를 심어준다. 또,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 선도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총 4억 규모의 교육경비를 3년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비 및 강사,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을 지원해 클래식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서초형 리더 교육’을 통해 매년 주제를 정해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양 교육을 모든 초·중·고교에 제공한다. 올해는 경제가치관 확립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경제흐름·금융·창업 등 ‘경제’테마 전문가 강의를 지원한다.

구는 이들 사업을 위해 올해 지역 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등 77곳에 연158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초형 특화사업’ 이외에도 ▲공기 청정기 렌탈비, ▲초등학교 학교생활 안전도우미 ▲학력격차 해소프로그램 ▲중학교 수학강사 등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오는 17일까지 학교별 교육경비 보조금 신청 접수 후, 심의를 거쳐 다음달에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학교에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해 우리 서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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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사회부를 담당하는 서호현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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