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이 2023년 상반기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투엔 경력 채용 이미지>

비투엔은 이번 경력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을 고도화하고 핵심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모집 분야는 ▲개발직군 ▲컨설팅직군 ▲영업직군 ▲기획직군 등 4개 직군, 18개 직무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서류 접수는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로 잡코리아, 사람인 등 잡포탈을 통해 진행된다. 해당 잡포탈에서 분야별로 자세한 직무 및 자격요건과 함께 복리후생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접은 1차 면접과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회사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4,00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연간 500만 원의 복지포인트와 함께 스톡그랜트 제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자녀 교육학자금, 가족 건강검진 등 직원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고 있다.

비투엔은 이러한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통해 정부에서 운영 중인 가족친화인증을 12년간 유지 중이며 2022년도에 최초로 시행된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이사는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 우수 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위한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외 교육 또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비투엔과 함께 설레는 도전을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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