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휴공간 중개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컴퍼니(대표 오상혁)가 운영하는 물품보관 서비스 ‘럭스테이(LugStay)’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서울 대표 문화관광축제 ‘서울페스타 2023’의 공식 물품보관 파트너로 선정됐다.

<유휴공간 공유 물품 보관 서비스 ‘럭스테이’를 이용해 주변 상점에 물건을 맡기는 모습>

럭스테이는 여행, 관광, 출장, 쇼핑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물품보관에 대한 니즈를 유휴공간을 이용해 해결하는 물품보관 서비스다. 고객은 럭스테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주변 상점의 유휴공간에 손쉽게 물품을 맡길 수 있고, 상점주는 유휴공간을 있는 그대로 이용해 부가 수익은 물론 매장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럭스테이는 지난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2022’,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 및 행사에서 물품 보관 솔루션에 대한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물품 보관뿐만 아니라 스마트 로커, 보관 물품 배송 등 짐 보관과 관련된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블루웨일컴퍼니 오상혁 대표는 “럭스테이의 솔루션으로 쉽고 안전하게 물품보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페스타2023을 비롯해 올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수민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