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대표 배하준)가 지난 19일 서울랜드에서 열린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이 성황리에 마쳤다.

2023 카스쿨 페스티벌은 카스의 여름 캠페인 ‘카스쿨(CassCool)’의 일환으로 화려한 라인업과 워터쇼로 구성, 현장을 방문한 약 1만 명의 관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여름을 선사했다. 엑소 세훈&찬열(EXO-SC), 하이라이트(Highlight), 권은비(KWON EUNBI), 정세운(Jeongsewoon), 선우정아(Sunwoojunga), 지올팍(Zior Park), 홀리뱅(HolyBang), 릴러말즈(Leellamarz)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8월 19일 서울랜드에서 개최된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에서 가수 ‘권은비’가 공연을 진행했다. ‘워터밤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권은비는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입지를 굳혔다. 권은비는 새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언더워터(Underwater)’ 등 대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카스쿨 페스티벌에 걸맞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에서 ‘세훈&찬열(EXO-SC)’이 무대를 펼쳤다. ‘세훈&찬열(EXO-SC)’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10억뷰 (Feat. MOON)’, ‘What a life’ 등을 선보이며 무대를 꾸미고 있다.

초대형 야외 뮤직 콘서트 ‘2023 카스쿨 페스티벌(CassCool Festival)’에서 댄스 크루 ‘홀리뱅’이 군무를 선보였다. 홀리뱅은 공연 내내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을 안겨준 ‘베놈’과 ‘FTF’(페이스 투 페이스)’ 무대를 꾸몄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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