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과 조나단이 우주 탐사 히어로를 만난다.
 
10일(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신개념 지식 토크쇼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는 MC 장도연과 조나단이 우주 탐사 히어로 3인을 만난다.
 
올해 5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의 성공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7대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제는 위성 관측 기술뿐 아니라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발사체 기술까지 갖춘 것이다. 특히 이번 누리호 3차에 실린 위성 ‘도요샛’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나란히 유지하며 나란히 비행하는 ‘편대 비행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미국 NASA에서 공동 연구 제안을 받기도 했다. 우주 날씨를 감시하며 우리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지켜주는 작지만 강한 K-위성 ‘도요샛’의 실제 모습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해 달을 현미경처럼 볼 수 있게 된 ‘이것’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우주 탐사’ 히어로를 만나볼 산업현장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천문우주에 대한 과학적 연구뿐만 아니라 우주 탐사에 필요한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곳이다. 장도연과 조나단은 이날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주탐사 계의 히어로 3인을 만나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전해 듣는다. 첫 번째 주인공은 세계 최초 편대비행 위성 ‘도요샛’의 지상관제를 담당하는 인공위성 히어로. 두 번째는 우주 환경의 비밀을 밝히는 우주 날씨 히어로. 마지막으로는 세계 1호 달 편광지도를 만들고 있는 히어로를 만난다.
 
우주 탐사의 세계로 안내할 ‘이제는 달을 향해! 우주 탐사’ 편은 9월 10일(일) 오후 4시 40분 JTBC ‘히든 히어로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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