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리얼미터

자료출처: 리얼미터리얼미터 2023년 11월 4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505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8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5%P 높아진 38.1%(매우 잘함 24.7%, 잘하는 편 13.4%)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하며 30% 중후반대로 올라섰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58.9%(잘 못하는 편 7.5%, 매우 잘 못함 51.4%)로 2.9%P 낮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0.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3.1%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17일) 36.1%(부정 평가 60.8%)로 마감한 후, 21일(화)에는 38.7%(2.6%P↑, 부정 평가 58.8%), 22일(수)에는 40.9%(2.2%P↑, 부정 평가 55.7%), 23일(목)에는 39.1%(1.8%P↓, 부정 평가 57.5%), 24일(금)에는 35.5%(3.6%P↓, 부정 평가 61.4%)를 기록, 주 중 40%까지 오름세를 보이다 주 후반 30% 중반대로 내려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2.5%P 높아진 47.1%, 국민의힘은 1.6%P 낮아진 35.5%, 정의당은 0.4%P 높아진 3.0%, 진보당은 0.4%P 낮아진 1.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5%P 감소한 10.4%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38.1%(2.5%P↑), 부정 58.9%(2.9%P↓)

– 긍정 평가, 2주 연속 상승하며 30% 중후반대를 기록, 일간집계로는 주 중 상승세를 보이다 주 후반 하락

– 긍정 평가, 대전·세종·충청(7.5%P↑), 부산·울산·경남(7.2%P↑), 광주·전라(6.1%P↑), 대구·경북(3.0%P↑), 서울(2.1%P↑), 여성(3.2%P↑), 60대(4.8%P↑), 30대(3.6%P↑), 50대(3.2%P↑), 중도층(4.0%P↑), 무직/은퇴/기타(6.2%P↑), 가정주부(3.4%P↑), 자영업(3.4%P↑)에서 상승.
– 부정 평가, 인천·경기(1.5%P↑), 70세 이상(1.1%P↑), 보수층(1.2%P↑)에서 상승.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11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2,90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5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3년 11월 4주차 주간 집계 결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81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1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5%P 높아진 38.1%(매우 잘함 24.7%, 잘하는 편 13.4%)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2.9%P 낮아진 58.9%(매우 잘못함 51.4%, 잘못하는 편 7.5%)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0.5%P 증가한 3.1%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0.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신승우 기자  mount7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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