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시큐리티 부문 IT 솔루션 전문 공급기업 씨플랫폼은 김중균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 및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는 점점 심각해져 가는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범국민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한국IBM 이은주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중균 대표는 “생소하게 느껴졌던 마약 범죄가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며 “중독성이 강한 마약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중균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디쎈 이동열 사장을 지목했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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