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패션 기업 ㈜에스콰이아(대표:조원익, www.esquire.co.kr)는 설을 앞두고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설 상품권’ 판매를 개시했다.

에스콰이아 상품권은 에스콰이아, 기라로쉬, 젤플렉스, 테일러메이드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하여 남녀정장화, 캐주얼화, 컴포트화와 같은 제화는 물론 핸드백, 패션 잡화, 골프 용품 등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에스콰이아 상품권은 5만원, 7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할인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2011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에스콰이아는 제화 및 핸드백 등 전 제품의 라인업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바 있어, 에스콰이아 상품권의 실용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화 브랜드의 경우 편안한 착화감을 강화하였다. 에스콰이아 하이힐은 착화하였을 때 몸무게의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에 메모리 폼, 라텍스 쿠션 등 특수 쿠션을 추가하여 발의 피로를 최소화 하였고, 특수 고무창으로 활동이 많은 여성들도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라로쉬 역시 고급스럽고 편안한 구두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멕케이 공법으로 마치 양말을 신은 듯 발을 감싸는 듯한 착화감을 준다.

에스콰이아 핸드백은 슈즈공법으로 주로 사용되는 모카신, 접는 공법 등을 적용하여 세련되고 모던해졌다. 또한 지난 ‘2011 S/S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신진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에스콰이아의 50주년을 축하하는 50주년 메모리얼백(50th memorial bag)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에스콰이아의 이지연 주임은 “받는 사람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권은 매년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꼽힌다”며 “올 설에는 소중한 분들에게 에스콰이아 상품권을 선물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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