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찾는 인사담당자들에게 경쟁자들보다 이력서를 돋보이게 하는 것도 취업성공 확률을 높이는 전략이 된다.

이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자사회원을 대상으로 ‘취업확률 2배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확률 2배로 서비스는 사람인의 인재정보 메인 페이지에 이력서를 효과적으로 노출시켜, 인사담당자의 눈에 띌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구직자의 사진과 이력서를 5일 간격으로 인재정보 메인 페이지에 노출 시켜주는 ‘포커스 인재’ 서비스를 비롯해, 강점 아이콘, 텍스트 컬러 효과 등 노출 효과가 높아지는 아이템을 활용한 9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서비스의 이용은 무료이며, 선착순제로 운영된다.

취업확률 2배로 서비스 신청 현황은 매일 업데이트 되며, 이력서 관리 페이지에서 신청 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서비스 신청이 마감됐어도 미리 예약 신청을 하면 서비스 적용 가능한 날짜를 이메일로 발송해 주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최근 수시채용을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인재정보를 활용, 적합한 인재를 직접 찾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라며 “구직자들은 평소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취업확률 2배로 서비스 등을 활용하여 인사담당자 눈에 잘 띄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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