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MMORPG ‘카로스 온라인’은 저사양 PC 환경에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핵심요소인 전투모드와 경제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저 입맛에 맞춘 실시간 변형 던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등의 콘텐츠를 쉽고 빠른 진행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정통 MMORPG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2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8일까지 12만 명이 신청, 지난 1차 CBT때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400%가 증가한 인원이 몰려 테스트 시작 전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캐릭터의 성장 및 강화, 점령전 시스템 등의 주요 콘텐츠에 대한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캐릭터 ‘데몬 다크 스키머’와 신규 맵 ‘펠트로크’, 이벤트 던전 ‘루퍼트 성당 종탑’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 2차 CBT 테스트를 체험할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실시간 랜덤 추첨 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1만 8천 개 ‘올스타PC방’ 가맹점에서는 별도의 테스터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테스트 기간 동안 2차 CBT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이번 CBT에 생성한 캐릭터명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까지 유지되는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10레벨 달성’, ‘전직’ 등의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는 유저들에게 단계별로 추첨을 통해 ‘아이팟 셔플’, ‘삼성 넷북’ 등의 경품을 총 41명에게 제공한다.
갤럭시게이트 홍문철 대표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1차 CBT때 느낄 수 없었던 재미 요소를 많이 준비해보았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많은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카로스 온라인’의 2차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보도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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