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수산 전문업체 바다원(대표 최봉길)이 강레오 쉐프와 함께 개발한 신개념 국물용팩 '육수바리스타 시리즈 4종을 롯데마트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육수바리스타 시리즈는 바다원이 선별한 원물을 탈염과정을 통해 나트륨을 줄이고, 잘 건조한 후 강레오 쉐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로스팅하여 수산물 특유의 비린 맛은 최소화했다. 또한 풍미를 더한 획기적인 상품으로 간편함과 함께 비린 맛을 없애고 감칠맛까지 잡아 주부들은 물론 1~2인 가구 생활자들이 선호하는 ‘집밥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번 시리즈를 기획한 바다원은 이제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쉐프의 요리 비법으로 다양한 국이나 찌게는 물론 카레, 스프 소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쉐프인 강레오 쉐프와 20년 건수산물 가공 유통의 노하우를 가진 바다원이 손을 잡고 출시한 이번 제품은 특히 강레오 쉐프가 그동안 동서양 요리에서 경험한 로스팅 기법에 원물 최적의 블랜딩을 제안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레오 쉐프가 제안한 바리스타의 로스팅(roasting)기법은 커피 원두의 풍미를 살리기 위한 로스팅에 주로 사용되어 왔던 방법이었으나 수산물에 적용을 함으로써 첨가물 없이도 천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멸치와 꽃게 외에도 국내 최초로 복어와 솔치를 로스팅한 육수 바리스타복어와 육수 바리스타솔치를 출시함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육수바리스타 시리즈의 가격은 120g 기준 5,900원~6,900원. 구매 및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badaone.cm), 혹은 대표전화(1899-6182)를 통해 가능하다.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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