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셀럽 브랜드 화장품 ‘코이(KoY)’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포인트아이(대표 김세연)는 ‘코이(KoY)’를 홈쇼핑에 론칭한지 일주일 만에 1만 세트 이상 판매했다고 밝혔다. 코이는 지난달 2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방송을 탔으며, 이후 온오프라인 등의 판로를 통해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다. 

코이는 홈쇼핑 론칭을 위해 마련된 코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품으로 진행돼, 방송 전부터 사전 구매가 이어져 고현정의 파워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상품 후기에 ‘성분이 좋은 상품’, ‘믿을 수 있는 고현정 브랜드’ 등 제품 효능과 합리적 가격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다음 방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였던 코이 세트는 ‘어튠 오아시스 크림’ 63ml 2개와 ‘어튠 오아시스 에센스 토너’ 150ml 2개, 또 여행용 7ml 1개로 론칭 특별 구성으로 기획됐다. 코이는 천연 유래 성분이 95.9% 포함됐으며, 미국 비영리 환경 시민단체(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서 평가한 위험도 1등급(낮은 위험, 그린 등급) 성분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코이는 벨포트 이태원점 오프라인 사전 예약 완판에 이어 1만 세트 이상 판매라는 또 한 번의 쾌거를 달성했다며 방송 종료 이후 소비자들의 추가 방송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와 같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시간대에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이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조합한 단어로, 국내 대표 뷰티 시그니처 고현정이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다. 

윤병철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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