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판타지 액션을 기다려온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문의 존재에게 수갑으로 결박되었던 ‘위치 헌터’ 빈 디젤이 수갑을 풀고 상대를 제압하는 호쾌한 액션 장면으로 시작하는 메인 예고편은 ‘프리스트’ 마이클 케인의 무게감 있는 대사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영화의 스토리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만든다. 환상 속으로 들어가는 것만이 선악을 초월한 존재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빈 디젤의 대사는 800년 만에 다시 부활한 ‘위치 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빈 디젤의 환상 액션! 대체 불가 특급 액션 배우 입증!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를 위한 최강의 제작진! 최적의 캐스팅! 

예고편만으로도 드러나는 <라스트 위치 헌터>의 스펙터클한 액션은 1000억원의 제작비는 물론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어벤져스>, <아이언맨> 제작진까지 참여해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2015년 대미를 장식할 최강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 받고 있다. 

화려한 제작진과 더불어 빈 디젤이 열연하는 ‘코울더’는 800년전 마녀 ‘위치 퀸’과의 대결에서 영생불사의 저주에 걸리게 되고, 인류를 멸하려는 ‘위치 퀸’의 완벽 제거를 위해 최고의 마녀 사냥꾼이 되어 현재까지 살아가는 역할이다. 빈 디젤은 <라스트 위치 헌터>를 통해 과거 장면 속 활과 칼을 다루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현실에서 보여주는 리얼하고 파워풀한 연기력까지 선보여 액션의 대가임을 입증한다.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신예 로즈 레슬리는 ‘클로이’로 출연, 정신을 조정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로서 ‘코울더’의 조력자가 되어 화려한 볼거리를 더 한다. 더불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전문 배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마이클 케인과 일라이저 우드가 열연하는 비밀조직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는 깊은 무게감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2015년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드디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봉 준비에 들어간 빈 디젤 주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이재성 기자  asanoi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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