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이영남 복지건설위원장, 권재혁, 신복자, 오중석, 이의안 의원은 12월 11일 14시부터 동대문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새날센터 장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5 새날센터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날 오세찬 부의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은 제256회 정례회 기간중 2016년 예산안 심사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였다.

오세찬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사업보고 내용을 보면서 새날센터 이진우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이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노력한 것에 많은 감동을 받았는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16년에도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우리 의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날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및 선택권을 기반으로한 자립생활 실현을 목적으로 2008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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