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25일 오전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캠퍼스를 방문한 푸드트럭 앞에서 대학생 200여명이 애슐리 봄 신메뉴를 맛보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양일간 소비자 대상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애슐리 푸드트럭 ‘치즈 인더 버스’가 서울시내 7개 지역을 방문해 ‘치즈러버 포테이토’, ‘오레오 케이크’ 등 신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것으로, 홍대, 명동, 가로수길을 비롯해 세종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미아사거리역 등에서 각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첫 장소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는 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애슐리 신메뉴를 맛보고, 푸드트럭 옆에 함께 마련된 포토트럭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게릴라 이벤트 관련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애슐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슐리는 이달 16일 모짜렐라, 체다, 까망베르 등 다양한 치즈의 맛을 풍부하게 맛볼 수 있는 미국식 치즈요리 등 봄 신메뉴 2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대표 메뉴는 매운 불닭에 고소한 체다치즈 소스를 더한 ‘치즈 온더 불닭’과 바삭하게 튀긴 포테이토 위에 체다치즈 소스와 베이컨, 할라피뇨, 사워크림 등을 듬뿍 얹은 ‘치즈 온더 포테이토’ 등이다. 봄 신메뉴 20종은 전국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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