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25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버스킹 '탐스테이지(TOM STAGE)'를 개최한다.

탐스테이지는 인디뮤지션과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해 대중과 더 가까이에서 음악적인 소통을 나눌 수 있도록 탐앤탐스 매장을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탐앤탐스의 공식 SNS채널 및 매장 영상기기를 통해 아티스트와 공연 정보를 안내하고,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초청하는 등 뮤지션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월에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 중인 문화포털(www.culture.go.kr)의 공식 유튜브(youtu.be/CBuuS7nt7yw)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탐스테이지는 실력파 여성 보컬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발라드의 여왕 '왁스'와 SBS K팝스타 출신의 '송하예'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왁스는 대표곡인 '화장을 고치고'를 비롯해 '부탁해요', '오빠' 등 감성적인 보이스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OST 퀸'으로 급부상 중인 송하예는 드라마 블러드의 OST인 'Be Alright'를 비롯해 인기곡 '사랑했잖아' 등을 선보인다.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탐스테이지 공연 당일 탐앤탐스 빙수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3명에게 탐앤탐스 MD 상품을 증정한다. 공연 중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당일 문화 티켓을 제시하면 1+1 혜택이 제공된다.

윤성만 기자  boo@emoe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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