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통발관리 '프리미엄풋샵'의 40분 간편 마사지 코스가 인기다.

최근 직장인들의 오랜 시간 컴퓨터 사용 및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과 일자목 등 '목'과 관련한 질병을 가진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풋샵 선릉점은 직장인들을 위한 저렴한 어깨마사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정통발관리 40분 3만3천 원, 등 집중관리 40분 4만4천 원 등 저렴한 가격과 짧은 관리 시간으로 직장인들은 더 이상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발 40분+등(아로마) 40분의 '80분 코스'도 인기다.

또 1시간 동안 허벅지 관리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예쁜 다리' 코스(5만5천 원)는 여름철을 맞아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프리미엄풋샵 전혜영 대표는 "주변에 회사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직장인 고객이 많다.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어깨 뭉침, 영업맨들의 발 관련 피로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마사지를 받고 가는 분들이 늘어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엄풋샵은 발, 어깨 특수부위 관리뿐 아니라 전신코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 외에 가족, 커플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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