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 이날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는 해외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망, 홈쇼핑 사업자 및 소비재 수입벤더 500개 업체와 국내기업 1,500개 업체가 참가했다.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국, 프랑스, 싱가폴 등 약 35여개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gk였다. 특히 아미코스메틱 부스를 찾은 프랑스의 세포라, 러시아 BNPOK등의 업체들은 퓨어힐스의 프로폴리스 라인, 씨엘포의 맥스 히아루로닉 라인에 큰 괌심을 보였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위생허가(CFDA)를 비롯하여 미국 FDA, 유럽 인증 등 수출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는 과정에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참여을 통해 기존에 수출되던 17개국을 넘어 더욱 다양한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5건, 미국식품의약국(FDA) 15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2건, 특허 4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또한 최근 2016 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수상, 2016 파워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부문 수상, 홈쇼핑 스타브랜드 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수상 및 한류의 원조인 K-Beauty, 한국의 미 (美)를 알리는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후원으로 공격적인 글로벌 한류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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