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인터파크투어가 마카오 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마카오 전문몰’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여행업계에 전문몰을 도입한 인터파크투어는 현재 호주, 두바이, 싱가포르, 하와이 전문몰을 포함해 현재 11개의 전문몰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전문몰은 주요 루트 안내와 관광정보, 맛집, 쇼핑, 액티비티, 추천호텔, 여행상품 예약까지 모든 여행준비를 할 수 있는 해당 지역 브랜드 사이트이다. 이번에는 최근 자유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마카오 지역의 전문몰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 것이다.

‘동양의 라스베가스’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30여개의 고즈넉한 세계문화유산을 품고 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365일 펼쳐지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흥미진진한 카지노까지 매일 밤 화려한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저가 항공이 잇따라 취항함에 따라 홍콩 여행에 더불어 함께 가던 여행지에서 단독적 여행 명소로 우뚝 서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마카오 전문몰은 △마카오 여행상품 △Hot 지역정보 △Enjoy 호텔 △Best 추천루트 △Tasty 마카오 △Fun 마카오 등 6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인터파크투어 전문 MD가 선별한 인기있는 글로벌 럭셔리 호텔들은 물론 최근 오픈한 파리지앵, 윈 팰리스 호텔 등 신규 호텔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 각 호텔의 인기 공연과 어트랙션 등 이색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한눈에 보고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마카오 전문몰에서 추천하는 여행일정을 따라간다면 처음 가는 마카오 여행도 헤맬 일이 없다. 레이디스·가족 여행객에게 알맞은 추천 루트와 마카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골목 도보투어 4코스 등 믿고 따라갈 만한 여행 전문가들의 루트를 소개한다. 또 마카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쇼핑과 나이트라이브 스팟, 교통정보, 먹거리까지 총망라한 정보를 마카오 전문몰에서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다양한 기법으로 촬영된 고해상도 영상과 이미지 등 여행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고퀄리티 콘텐츠는 인터파크투어 전문몰만의 차별화 포인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기 위해 전세계 다양한 지역의 전문몰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마카오 전문몰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 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마카오 전문몰 오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카오 영상을 SNS에 공유한 후 축하메시지와 함께 공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패밀리 레스토랑 외식상품권 5만원권(2명),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1만원권(1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준다. 또한 오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마카오 전문몰에서 여행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7달러 상당의 달러북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마카오 직항 노선이 대폭 증가하면서 이제 마카오를 중점적으로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현재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구정 연휴에 출발하는 마카오 3박 5일 자유여행(54만9000원부터), 에어서울 마카오 3박 4일 자유여행 (20만9000원부터), 티웨이항공 마카오 2박4일 자유여행(23만9000원부터) 등이 있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