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국민의당 26일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구정연휴를 앞두고 간단하게 구정새해를 맡이 하는 국민의당에 대한 각오와 약속을 밝혔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국민의당은 온 국민이 잠시 시름을 잊고 가족과 연인과 그리고 주위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맞이하게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설 연휴에도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다. 취직을 하지 못해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 하루라도 일을 쉬면 생계에 지장이 오는 서민들은 설 연휴에 마음이 더욱 불편할 뿐이다.
 
그동안의 낡은 정치가 국민께 희망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계부채와 취업난 등 민생현안을 해결하지 못하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오히려 실망만 안겨드렸다.
 
정치권의 일원으로서 국민의당은 이에 사과드리며 개헌을 통해 낡은 정치, 낡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민께 권력을 돌려드리는 새로운 질서를 세울 것을 다짐한다.
 
정유년 새해 국민의당이 정권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미래로 국민께 희망을 찾아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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