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Play 정식오픈

[이머니뉴스/ 서울] 

EBS(사장 우종범)는 스마트폰을 통해 EBS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와 실시간 TV채널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EBS play’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BS play’는 EBS가 제작한 약 10만개의 VOD 및 실시간 TV채널을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 시청에 최적화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써, 빨리 감기, 자막보기, 스크랩 등 동영상 시청에 특화된 기능뿐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방송시간 알림 등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EBS의 방대한 동영상 콘텐츠를 총 1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 주제별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 선호도 및 콘텐츠 사용 이력 바탕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추천 등 이용자가 영상을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다양한 EBS의 콘텐츠를 좀 더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Kids Zone은 EBS의 유아/어린이 대상 교육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메뉴로, 아이들에게 안전한 콘텐츠를 보여주고자 하는 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본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한 EBS IT운영부 김경수 부장은 “EBS play는 약 2년여 기간 동안,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EBS의 치열한 고민과 변화의 첫 결과물”이라며, “EBS play를 통해 고품질의 EBS 콘텐츠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BS pla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EBS플레이” 또는 “EBS play”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EBS고객센터 (전화 1588-15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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