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는 배우 한지민의 눈물과 미소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준다는 글이 게재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팬 사이트에는 "최근 '일요일 일요일밤에-단비'코너를 통해 한지민씨의 아름다운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한지민씨의 미소를 본 잠비아 주민들의 어두운 마음이 풀리는 것을 보고 놀랐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조훈치과 조훈 원장은 "아름다운 미소는 편안함과 믿음을 심어준다. 한지민씨의 미소 역시 입술 사이로 보이는 작고 동그란 모양의 치아와 가지런한 치열로 인해 상대방에게 반듯하고 믿음을 주는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미지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한지민씨는 맑고 깨끗한 미소를 통해 쉽게 대증들의 시선을 흡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어 "근래에는 조기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싶다며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치아교정을 통해 예쁜 미소를 만들기 위해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많은 환자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롤 모델로 삼은 연예인의 사진을 직접 가지고 와서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한지민 씨와 같은 미소를 가지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일요일 일요일밤에' 방송이 나간 이후 많은 시청자들은 "한지민의 해 맑은 미소가 인상적이다. 수심에 젖어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소와 봉사를 통해 오랜 만에 진한 감동을 맛보았다.", "한지민이 잠비아 주민들과 함께 웃고 눈물을 짓는 모습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밝은 미소가 얼어붙은 사람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지를 알게 해 주었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런 대중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실제 광고계에서도 입증하고 있다.

광고계 관계자는 "한지민씨는 불황을 모르는 인기 스타이다. 한지민씨는 기존의 화장품과 바디용품 광고는 물론 우유와 남성복 광고모델로 기용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화장품 광고에서 한복을 입고 쪽머리를 하여 단아한 이미지의 여인, 바디용품 광고에서는 장미꽃잎이 가득 뿌려진 욕조 안에서 여유를 즐기는 청초한 여인의 모습, 남성 패션브랜드 마에스트로 젤라또 모델로 발탁되어 남성용 재킷과 셔츠 아이템으로 등장해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발산하며 진정한 카멜레온과 같은 배우라는 호평을 소비자들과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통된 반응을 얻고 있다.

마에스트로 한 관계자는 "꾸미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움이 아름다운 한지민씨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호감을 주는 광고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는 선정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4월 종방된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를 통해 상대 배우 소지섭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광고 촬영 및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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