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니뉴스/ 서울]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2017학년도 수능 유료 인터넷 강의 실태 조사’에서 성적향상 · 후배추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3월 6일부터 17일까지 총 12일 간 2017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신입생 3,959명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수능 유료 인강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해당 조사는 상위권 대학 신입생들이 유료 인터넷 강의(이하 ‘유료 인강’)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 경험이 있다면 실제 학습에는 도움이 됐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행됐다.

설문에 응답한 신입생 3,959명 중 76.7%에 해당하는 3,037명이 유료 인강을 수강한 경험이 있으며, 1,196명은 대성마이맥 인강으로 공부했다고 답했다. 대성마이맥 인강 수강 학생 중 94.5%가 수강 후 성적이 향상됐으며, 92.6%가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답해 대성마이맥이 성적향상과 후배추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학과별로 살펴봤을 때도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의과/의예, 공과대학 등 주요 학과에서 대성마이맥이 성적향상과 후배추천 부문 1위로 조사됐다. 특히, 입학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의과/의예과의 경우, 대성마이맥 인강을 들은 51명 중 50명(98.0%)이 성적이 향상됐고, 49명(96.1%)이 후배에게 추천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강경험이 있는 여러 유료 인강 사이트 중에서 성적향상에 가장 도움이 된 사이트와 후배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를 한 곳만 선택하도록 했을 때도 대성마이맥이 1위에 선정됐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최상위권이 모여 있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신입생에게 3년 연속 성적향상과 후배추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대성마이맥 강의를 듣고 선배들과 같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상의 강의와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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